크림 수수료 계산 — 팔면 실제로 얼마 남나
2026-08-22 기준 ·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내용만 적었습니다
크림 수수료를 6%로 알고 계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6%는 등급 수수료고,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수수료는 두 조각이다
크림이 판매자에게 받는 서비스 이용료는 이렇게 계산됩니다.
서비스 이용료 = (기본 수수료 + 판매가 × 등급 수수료율) × 1.1
기본 수수료 2,500원이 따로 있고, 부가세 10%는 그 둘을 합친 금액에 붙습니다. 6%만 빼고 계산하면 매번 모자랍니다.
등급별 수수료율
| 등급 | 전월 정산금액 | 수수료율 |
|---|---|---|
| Level 1 | 200만원 미만 | 6.00% |
| Level 2 | 200만~1,000만 (정산 10건 이상) | 5.85% |
| Level 3 | 1,000만~2,000만 | 5.70% |
| Level 4 | 2,000만~6,000만 | 5.60% |
| Level 5 | 6,000만원 이상 | 5.50% |
처음 시작하면 Level 1입니다. 부가세를 붙이면 실질 6.6%입니다.
15만원에 팔면
| 항목 | 금액 |
|---|---|
| 판매가 | 150,000원 |
| 서비스 이용료 (2,500 + 9,000) × 1.1 | −12,650원 |
| 정산액 | 137,350원 |
| 회수배송비 | −5,000원 |
| 실제로 남는 돈 | 132,350원 |
17,650원이 빠집니다. 판매가의 11.8%입니다.
회수배송비를 빼먹는 사람이 제일 많다
검수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배송비 5,000원은 정산액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크림 약관 제28조는 판매자 배송비를 판매자 부담으로 정하고, 착불로 보내면 거래대금에서 공제하거나 등록한 카드에서 결제한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어느 쪽이든 판매자가 냅니다.
그리고 이건 편도입니다. 검수에서 떨어지면 되돌아오는 반송비가 또 붙고, 그건 착불입니다. 불합격이면 왕복 1만원에 페널티까지 물게 됩니다.
이 계산이 맞는지 확인한 방법
세 가지가 서로 맞아떨어집니다.
- 크림 자사 안내(kream.co.kr/faq/221, 2026년 3월 2일 적용)의 수수료표
- 크림 API가 내려주는 안내 문구 — “기본 2,500원 + 등급 6.0% (VAT 별도)”
- 우리가 실제로 판 기록 — 138,000원에 팔고 Level 2에서 11,630원이 빠졌습니다. (2,500 + 8,073) × 1.1 = 11,630.3. 정확히 맞습니다.
2026년 3월에 계산이 바뀌었다
전에는 기본 5,000원 + 3.5~4%였습니다. 지금은 기본 2,500원 + 5.5~6%입니다. 두 식이 같아지는 지점은 125,000원입니다.
즉 12만 5천원보다 싼 상품은 수수료가 내렸고, 그보다 비싸면 올랐습니다. 신발 리셀의 주력 가격대는 전부 오른 쪽입니다. 예전 글에 적힌 계산을 그대로 쓰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지금 데이터로 보면
지금 우리 데이터에서 «수수료를 빼고 나면 생각보다 안 남는» 예를 몇 개 뽑았습니다. 무신사 매입가와 크림 시세는 매일 바뀌니 숫자보다 구조를 보세요.
이어서 읽을 것
- 리셀 사이즈 — 남는 건 신발이 아니라 사이즈다 같은 모델도 사이즈마다 체결가가 다릅니다. 상품 페이지의 즉시구매가는 가장 싼 사이즈의 값이며, 내 사이즈 시세와는 다릅니다.
- 크림 검수 기준 — 떨어지는 것과 떨어지지 않는 것 크림은 검수 불합격 기준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항목별로 공개된 솔드아웃 검수기준으로 무엇이 불합격이고 무엇이 합격인지 정리했습니다.
- 리셀 세금 — 「50회·4,800만원」은 세법에 없다 연 50회·4,800만원 기준은 세법 조항이 아닙니다. 공정위의 통신판매업 신고 면제 기준이며, 국세청은 금액 기준이 없다고 명시했습니다.